한소희 고졸 프랑스, 이런 이유였다니

 

배우 한소희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왜 프랑스 대학에 가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채널 십오야에는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나불 나영석의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박서준은 최근 인기리이 스티리밍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한소희와 함께 나영석 PD를 찾아왔다.

 

한소희는 출연중 대화를 이어가다 “대학에 합격했었는데 못 갔다. 프랑스 대학에 합격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 계좌에 6천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되더라”라며 “불법 이민자도 많아서 그런가보다”라고 답했다.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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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는 그 말에 동조하며, 학비를 낼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런것인거 같다고 하였다.

 

한소희는 그러면서 당시에 6천만원은 큰돈이다. 알바를 해도 하루에 180만원을 벌었다, 모델일을 시작하였더니 2시간만에 300만원을 받았다며 그 당시를 회상하였다, 그것이 모델 일을 시작한 계기였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황복용 대표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를 시도해 보라고 많이 권유하셨지만 본인은 거절을 하였으니, 결국엔 수락하여 현재 배우게 이르게 되었다고며 배우로의 전향하게된 사연도 이야기 하였다.